미국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의 사임 발표 이후,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애플의 앞날에 많은 시련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한 IT업계에서 애플이 성공 신화를 이룬 데는 그만큼 잡스의 역할과 비중이 컸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잡스가 '제품 디자인팀의 리더' 역할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던 반면 후임자로 지목된 팀 쿡은 '운영의 전문가'에 가까워, 잡스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잡스 사임 발표 이후 뉴욕 나스닥 시장의 시간외거래에서 애플 주가가 5% 넘게 폭락한 점도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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