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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랭지 배추 작황이 비교적 양호해, 추석을 앞두고 우려됐던 '배추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태백과 강릉, 정선의 고랭지 배추의 크기가 38.9cm로 평년 39cm와 큰 차이가 없었고, 포기당 잎 수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잦은 비 때문에 우려됐던 병충해와 무름병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지난해와 같은 '배추대란'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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