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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료 일부 인하·사회배려대상자 감면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8.25 16:12


대학들이 올해 입시에서 전형료를 상당폭 내리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해서는 일정액을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전국 대학 입학처장들과 협의한 결과, 조사대상 대학 178개 중 77개 대학이 전형료를 인하했거나 인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배려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회균형선발 관련 전형 등에서 대입전형료를 감면하는 대학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동국대가 일반전형 수시모집 전형료를 지난해 8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낮추고, 일반전형 정시모집 전형료는 5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내립니다.

명지대는 일반전형 수시모집 전형료를 8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이화여대는 일반전형 수시모집 전형료를 8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하합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료를 감면해주는 대학은 지난해 29개교에서 올해 83개교로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