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삼겹살·돼지갈비 1인분 지역별 2천-3천원 격차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08.25 16:46


삼겹살이나 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품목의 가격이 16개 시도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65개 시·구에 있는 업소 2천 3백여 곳을 대상으로 삼겹살과 김치찌개, 무, 배추 등 서민 생활 1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삼겹살 200g의 가격은 인천이 1만 천 676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9천 5백2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김치찌개는 전남이 5천 760원, 경남이 5천 580원으로 전국 평균인 5천 243원보다 높았고 대구가 4천 667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야채 가격도 지역별 편차가 커서 2㎏짜리 무가 대구에서는 4천 960원이었던 반면, 제주에서는 천7백 원이었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서민생활품목 비교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물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