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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8.25 15:55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퇴하면 오는 10월 또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최고위원은 25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보듯 보수진영의 결집이 상당해 보궐선거에서의 승리가 쉽지만은 않다"며 "야권이 수권세력임을 보여주고 통합을 이끌어낼 후보가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천 최고위원은 "만약 10월 26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면 선거일 60일 전에 주소지를 옮겨야 하는데 내일이 마감일이어서 미리 출마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천 최고위원은 내일까지 서울로 주소지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