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7·9급 공채시험 합격자의 절대다수는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25일 '2011년 7·9급 지방공무원 공채' 최종합격자 천94명과 '중증장애인 특별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명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합격자 천94명 가운데 99%인 천83명이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으며, 이 중 72%인 792명은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을 지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고졸 이하 합격자는 총 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0.3%를 차지했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모두 619명으로 전체의 56.6%였으며 지난해 여성합격자 비율 60.7%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거주지별로는 서울 17.8%, 경기 41.6%, 인천 86명 7.9% 등으로 수도권 합격자가 67.3%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66.2%로 가장 많았고, 40세 이상 고령 합격자 비율은 1.8%였습니다.
올해 서울시 7·9급 공채에는 전국에서 8만 8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8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중증장애인 특별임용은 모두 10명 모집에 245명이 몰려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합격자 명단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