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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8.25 11:10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계 여성으로는 패스트패션 브랜드 포에버21의 장진숙 공동창업자가 39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백 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메르켈 총리가 유럽연합 지도자이며 유로존의 경제위기를 헤쳐 나갈 해결사라고 1위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이 2위에 올랐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3위에 오르는 등 주로 여성 정치인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미셸 리 전 미국 워싱턴 DC 교육감은 백위권에 들지는 않았지만, 포브스가 선정한 '지켜봐야 할 여성'으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