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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짐바브웨 리비아 대사관에 '반군 깃발'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08.25 03:34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 주재 리비아 대사관에 현지시각 24일 반군 깃발이 게양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타헤르 엘마그라히 짐바브웨 주재 리비아 대사는 25일부터 우리는 국가과도위원회를 통해 리비아 국민을 따를 것이라며 우리는 리비아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지 카다피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대사관 직원들은 이어 리비아 국가와 투쟁가를 부르면서 카다피 체제하에서 이용된 녹색 국기를 불태웠습니다.

앞서 알-자지라는 짐바브웨와 앙골라가 카다피의 망명 가능성이 있는 나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