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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산사태 유족 "춘천시 무책임한 태도 일관"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8.24 14:29|수정 : 2011.08.24 14:48


'춘천 봉사활동 인하대학교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인하대 학생회 대표 등 20여명은 강원 춘천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속한 사고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일어난 지 한달이 되어가지만 원인 확인이 전혀 안되고 있다며 춘천시청이 안일하고 무책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하대 학생회 측도 재정적인 이유로 조사위원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춘천시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기 위해 춘천시는 조사위원회 활동 예산과 인력 지원 등 필요한 모든 행정조치를 즉각 취할 것을 촉구하고 사고 재발방지 계획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