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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휴학생 54.8% '비싼 등록금 부담 때문'"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8.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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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휴학생들은 학교에 등록하지 않은 이유로 등록금 부담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55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24.4%가 '2학기에 휴학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54.8%는 '학비 부담'을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라는 응답이 15.6%, '졸업시기를 미루기 위해서'가 10.4%를 차지했습니다.

휴학을 하지 않는 학생 중에서도 '2학기 등록금을 아직 다 마련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49.9%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