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서울시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주민 투표가 시내 2천 2백여 곳 투표소에서 지금 치러지고 있습니다. 초반 투표율은 다소 높은 편입니다. 투표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최우철 기자! (네, 서울 대방중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시간대로 접어들면서 출근 시간대보다는 유권자들의 행렬이 다소 줄어든 모습입니다.
출근길 직장인이 투표를 마친 아침 9시 현재 투표율은 6.6%로, 55만 900여 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6.2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서울지역 투표율 9% 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휴일이 아닌 평일 치러진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 선거 때 6.07% 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서울시내 투표소 2천 2백여 곳에서 별 탈 없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투표권자는 소득 하위 50%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하자는 안과 소득 구분 없이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하자는 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주민투표 유권자는 838만 7천여 명으로, 투표한 사람이 3분의 1에 못 미쳐 279만 5천 명이 안 되면 개표 자체가 무산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