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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각국 원전 3년래 한 번 이상 안전진단"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8.24 10:23|수정 : 2011.08.24 13:53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향후 3년 이내에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한 모든 국가가 최소한 한 번은 IAEA 전문가 그룹의 안전 진단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IAEA는 이번 달 회원국들에게 제출한 세계 각국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실행 계획 초안에서 지난 3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글로벌 핵 안전 향상을 위한 조치들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후한 원전이 우선적인 안전 진단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안은 당초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제시했던 'IAEA가 전세계 440개 원전에 대해 무작위 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한 당초 계획에서는 다소 후퇴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