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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주점, 10곳 중 8곳 소득신고 고의 누락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8.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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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거래가 많은 사우나와 주점 같은 업종의 사업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세금을 안 내려고 소득신고를 고의로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세연구원이 국세청 내부 자료를 입수해 23일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변호사, 의사 같은 고소득 자영업자들도 절반 가까이 소득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탈루 소득은 수입금액이 클수록 커서 연 수입 50억원을 넘는 개인사업자의 연간 탈루액은 5억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