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휴대용 대공무기를 고속정에 탑재해 유사시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격파할 계획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차례로 서해상에 배치된 고속정에 휴대용 대공유도무기인 미스트랄을 탑재 운용할 계획"이라면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시험평가를 거쳐 고속정에 탑재할 수 있다는 평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속정에는 40㎜ 함포가 장착되어 있지만 고속으로 전진하는 공기부양정을 격파하는 데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어 응급조치용으로 미스트랄을 탑재 운용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