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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항' 카다피 장남, 정부군 도움받아 도주

이민주 기자

입력 : 2011.08.23 08:23|수정 : 2011.08.23 16:29


리비아 반군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던 카다피 국가원수의 장남 무하마드가 시민군으로부터 도망쳤다고 아랍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카타피 친위대가 무하마드가 구금돼 있던 가택에 들이닥쳐 시민군과 교전을 벌인 끝에 무하마드를 구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알 자지라는 카다피의 장남 무하마드가 반군에 투항해 구금된 상태라면서 평화를 원하기 때문에 투항했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