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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저녁으로 '선선'…남부, 비 계속

입력 : 2011.08.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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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답게 바람이 선선해졌습니다.

이제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서 서늘한 느낌까지 들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다시 30도 가까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기온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비가 계속되겠는데, 전남 해안 쪽에는 최고 60mm, 제주도에는 최고 100mmr가 넘는 큰 비가 오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전남과 경남지방에도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소나기 구름은 약해졌습니다.

새벽에 영동지방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오늘(23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대구 19도로 어제처럼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27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