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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의붓딸 성폭행 '인면수심' 50대 구속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8.23 02:17


의붓딸을 10년간 성폭행 한 50대 남성이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오빠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0년 20살 B 씨의 어머니와 재혼한 뒤 최근까지 B 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범행은 B 씨가 성폭행당한 사실을 오빠에게 말해 드러났고, 경찰은 A 씨를 지난 19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