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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파주시민, 24일부터 이대 정문 '1인 시위'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08.22 17:22


경기도 파주시민 2천8백여명이 파주캠퍼스 조성사업을 포기한 이화여대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무기한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주민들은 오는 수요일부터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파주캠퍼스 백지화 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이화여대가 9월 18일까지 정문과 후문 등 집회가 가능한 5곳에 대해 미리 집회 신고를 해 이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수 없게 되자 1인 시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태리 주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루 2차례씩 6명이 번갈아 가며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