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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급식 재료 공동구매 추진

김경희 기자

입력 : 2011.08.22 15:34


어린이집 급식에 대한 운영자나 부모들의 불만과 걱정을 덜기 위해 정부가 어린이집 급식 재료의 공동구매를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지침을 마련한 데 이어 이 지침에 따라 올해 안에 시·군·구별로 실제 공동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각 어린이집이 급식재료를 개별 구매함에 따라 급식비용과 품질의 편차가 커지고, 현금 결제로 어린이집 회계 관리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보육 서비스 시간이 급식 준비로 낭비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등 정부지원시설은 의무적으로 공동구매에 참여해야 하며, 기타 어린이집은 자율 참여가 원칙이지만,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로 신고된 어린이집이나 "공공형", "서울형" 과 같은 어린이집에 대해선 참여를 적극 권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