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토지를 장기 임차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주민 거주가 장기간 불가능해진 사고 원전 주변의 토지를 임차해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냉각이 안정화된 뒤에도 주민 거주와 출입이 금지된 경계구역 가운데 방사선량이 높게 측정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경계구역의 해제를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원전 반경 3㎞ 이내 지역은 물론 경계구역 가운데 방사선량이 높아 장기간 주민 거주가 불가능한 지역에 대해 토지를 일괄 임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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