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올해 상반기에 국내 주식 직접투자에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올 들어 6월 말까지 약 30조원을 주식에 직접 투자해 2.28%의 수익을 냈습니다.
이는 코스피 누적 수익률인 2.42%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과입니다.
국민연금이 시장 수익률을 밑도는 성적을 기록한 것은 최근 3년간 처음입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지난 6월 일부 대형주로 쏠림현상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상대 수익이 저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