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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대생 살해 용의자 자택서 검거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8.20 13:25|수정 : 2011.08.20 14:54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부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대생 피살 사건의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집에 있는 30살 김 모 씨를 유력 용의자로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밤 여대생 21살 김 모 씨가 살해된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사건 시간대 승용차를 타고 통과한 김 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 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내일 중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여대생 김 씨는 지난 16일 밤 11시20분쯤 자신이 사는 부천시 원미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가슴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