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150㎞ 떨어진 지역의 쌀에서, 방사성 세슘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올해 수확될 쌀의 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이바라키현 호코타시의 현미로부터 1㎏당 52베크렐의 세슘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잠정 기준치인 1㎏당 500베크렐의 10분 1 정도의 양입니다.
농림수산성은 이달초부터 후쿠시마 원전 주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수확전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될 쌀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코타시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남쪽으로 약 150㎞ 떨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