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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서 폭발사고…인명피해 없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8.19 10:34|수정 : 2011.08.19 11:28

용광로서 발생한 가스가 유입되는 가스관이 폭발


19일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태인동 광양제철소 제2고로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불이 난 장소가 자동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차 24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입니다.

또, 제 2고로에서 작업하던 직원들은 유독가스에 중독될 우려가 있어서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광로에서 철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는 대로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일 것으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