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에서 연쇄테러가 발생한 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바로 보복 공습을 하면서 양측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부 휴양지 에일라트 일대에서 무장한 괴한들이 3곳을 잇달아 공격해 3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상당수의 테러범이 여러 그룹을 나눠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이스라엘 국민에 대한 조직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테러 발생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라파에 이스라엘이 한 것으로 보이는 보복 폭격이 발생해 6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해 테러 행위를 강하게 비난하고, 양측 사이 긴장 고조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