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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음주부터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8.18 16:10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구제역 일제 접종과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은 지난해 겨울 구제역 예방접종을 한 지 6개월이 지난 데 따른 것으로 대상은 축산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와 돼지, 염소, 사슴과 동물원에서 관리하는 야생동물 등 모든 우제류 가축이 포함됩니다.

축산농가는 가축방역 전담 수의사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예방접종과 건강 검진을 하고, 동물원 야생동물은 동물원 소속 수의사가 접종과 점검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해당 자치구청 담당직원이 주 1회 농민을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요령'을 교육하고 의심동물 발생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국외여행에서 돌아올 경우 반드시 공항과 항만에서 소독하고 축산 관계자는 닷새 동안 축사시설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