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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 초경 시기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병원 연구팀이 여자 어린이 242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조사한 다음, 초경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아이들의 평균적인 초경 나이는 12.6세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한 아이들의 초경 나이는 이보다 10개월가량 빨랐습니다.
연구팀은 초경 나이가 어릴수록 심혈관 질환이나 각종 대사 질환, 특히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면서 어릴 때 아이들이 비타민 D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