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정부군의 유혈 진압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15일부터 이틀동안 적어도 35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인권단체는 현지 시각으로 그제 북서부 항구도시 라타키아에서 6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적어도 17명이 숨졌고, 홈스, 훌라 지역에서도 정부군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리아 국영 통신 '사나'는 군함을 동원해 민간인을 진압했다는 국제 사회의 비난을 부인하면서, 정부군은 주민들을 공격하는 '무장세력'을 색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