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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무역비중, 미국은 최저 중국은 최고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8.17 11:10


올 상반기 수출입 비중에서 미국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중국은 역대 두 번째로 올라서는 등 미국과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역 비중이 10년 만에 완전히 맞바뀌었습니다.

한국은행과 관세청은 올 상반기 통관기준 총 수출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9.4% 사상 최저치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전인 지난 2000년에는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19.8%였고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9.2%였던 점으로 볼 때 10년 동안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2배 이상 커진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