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는 세계 경제 불안으로 급락한 한국 증시는 더 존중받을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칼럼에서 과거 아시아 경제 위기와 비교하면서 한국 증시가 저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매도를 중단하라고 외국인 펀드 매니저들에게 권했습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순채무 비율은 지난해 44%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평균보다 15% 포인트 높지만, 이는 10여 년 전 아시아 위시 당시와는 비교하기 어렵게 낮은 수칩니다.
또 3년 전 최악의 금융시장 불안을 겪은 뒤 채무 가운데 단기 채무 비율은 52%에서 38%로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11월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같은 규제는 한국 증시의 매력을 떨어뜨리지만, 2012년 한국의 주가 수익비율이 8배로, 외국인 펀드 매니저들에게 매도를 중단하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