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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예산 삭감에 경기도 신규교사 임용 차질

유덕기 기자

입력 : 2011.08.16 16:37


경기도교육청의 올 하반기 교원 명예퇴직 예산이 전액 삭감돼 신규교사 임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가 지난달 도교육청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도내 교원의 하반기 명예퇴직금 예산 116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삭감된 금액은 110명의 몫으로 하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경기도 교원 171명 가운데 일부만 명예퇴직을 할 수 있게 돼 명예퇴직 규모를 반영해 미리 선발한 올해 예비교사 임용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교사수를 늘리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초등교원에 비해 중등교원들의 대기발령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