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협상 결렬을 선언했던 낙농농가와 우유업계 대표들이 15일 원유 가격 인상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협상을 공개적으로 진행한 결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엔 비공식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가격 인상 폭에 대해선 낙농농가나 우유업체 모두 정부가 제시한 중재안으로 의견이 접근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인상된 원유 가격 적용시기에 대해 1일부터 소급적용할 것을 주장하는 낙농 농가와 연내 우유제품의 가격 인상 반대를 주장하는 우유 업계 사이에 입장 차가 커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