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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 대통령에 8.15 축전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8.14 15:42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이명박 대통령에게 8.15 축전을 보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국과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함에 있어 양국이 지속적으로 공조한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미동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에 굳건한 토대를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인들은 한국이 번영하는 국가, 주요 무역 상대국, 국제사회의 존경받는 지도국으로 변모한 점을 대단히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작년 8.15 때는 미국 정부가 성명을 냈으나 이번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디어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시작하는 개인적 성격이 강한 축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