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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시리아 유혈사태 즉각 중단 촉구

송욱 기자

입력 : 2011.08.14 04:32|수정 : 2011.08.14 05:3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시리아 정부에 대해 최근 보안군에 의한 유혈 시위 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전화통화에서 민간인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폭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뒤 민주적 정권교체에 대한 시리아 국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양국은 앞으로 시리아 정부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추가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캐머런 총리는 이와 함께 최근 유로존의 금융위기와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미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