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반쯤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인근에 사는 53살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려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거실에 앉아 있었는데 창 밖으로 흰 물체가 떨어지는 것이 보여 밖을 내려다보니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파트 CCTV에는 A씨가 오전 10시 25분쯤 혼자 자전거를 몰고 와 엘리베이터로 15층까지 이동한 뒤 옥상으로 걸어 올라가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오래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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