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가들이 오늘 오후 원유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중의 우유 공급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 협동조합은 어제 자체 협상을 통해 가장 먼저 원유를 공급받았고 오늘 오전에는 평소 물량의 약 80%에 해당하는 우유를 출고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어제 야간부터 작업을 벌여 오늘 평소의 60% 해당하는 물량의 우유를 내보냈고 공장 가동률을 늘려 내일부터는 우유 생산을 완전 정상화할 계호기입니다.
남양유업도 원유 반입과 제품 출고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마트, 편의점 등 유통망에 공급되는 우유 물량도 평소 수준을 되찾고 있습니다.
소규모 슈퍼마켓이나 동네 구멍가게도 주말이 지나면 우유 공급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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