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계획 취소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조선 집권세력이 대화를 통해 악화된 북남관계를 정상화할 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실천적 조치로 보여줘야 한다"며 16일 시작될 예정인 훈련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대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고 지금이야말로 북남 사이 불신의 감정을 해소하고 관계개선의 문을 열 수 있는 매우 적절한 때"라며 훈련계획 취소는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현실적인 첫걸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부는 지난 8일 '미국과 남조선 당국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계획 취소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