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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과 복제약의 가격이 내년부터 대폭 삭감됩니다.
복제약이 건강보험에 등록된 지 1년이 지나면 오리지널과 복제약 모두 최고가격의 약 53%까지 가격을 낮추도록 관련 고시를 바꾸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건강보험에서 약값으로 나가는 비용의 17%인 2조 1천억 원이 절감됩니다.
제약업계는 당장 제약 인력 2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장기적으로 산업 기반이 붕괴해 국민 피해가 커질 거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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