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반기문 "천안함 사태 때 불편부당함 유지 노력"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08.12 13:52|수정 : 2011.08.12 13:5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천안함 사태 때 한국인이지만, 동시에 유엔인으로 불편부당하고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12일 오전에 열린 한 조찬 모임에서 천안함 사태 때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에게 역할을 요청했지만, 평화통일을 달성하는 방법은 협력과 교류를 통한 평화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엔 스태프가 준비한 성명 초안은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킨 것에 대해 거칠게 비난하는 강한 내용이었지만, 자신이 내용을 중립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