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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민협, 수해지원 협의차 13일 방북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8.12 13:28|수정 : 2011.08.12 13:56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가 북한과 수해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개성을 방문합니다.

북민협 관계자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와 수해물자 등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개성할 방문할 예정"이라며 "오늘 통일부의 방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50여개 대북지원단체의 모임인 북민협은 지난달 중순부터 북한의 비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밀가루와 비상식량, 의약품 등 40억원어치희 물자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밀가루와 쌀 등 식량과 기자재 등을 지원품목에서 제외하고 대북단체들의 지원이 집중된 황해북도 사리원이 아닌 다른 지역을 지원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