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가들의 원유 공급 중단 사태가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낙농가들과 유가공업체간의 원유 가격 협상이 11일 오후 2시 양재동 낙농진흥회 협상장에서 재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가공업체측은 오늘 오후 6시까지만 협상하겠다며 합리적인 선에서 가격 절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낙농가측도 이번 협상이 결렬되면 낙농가들은 짜놓은 우유를 모두 폐기해야하다며 협상이 원만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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