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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개인정보 유출은 중국IP사용 해커 소행

박원경 기자

입력 : 2011.08.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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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커뮤니케이션의 개인정보유출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번 유출 사건이 중국 IP를 사용하는 해커의 의해 자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중국 IP를 사용하는 해커가 이스트 소프트의 알집 프로그램 업데이트 서버를 해킹해 알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SK컴즈 직원의 컴퓨터 62대에 악성 코드를 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악성코드를 유포한 해커는 악성 코드에 감염된 SK컴즈 직원의 컴퓨터를 이용해 관리자 권한을 얻은 뒤 SK컴즈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속해 3,500만여 명의 회원정보를 빼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