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19 신고전화 213만여건 가운데 77%인 161만여건은 잘못 건 전화이거나 미응답 신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2%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반면, 긴급한 화재나 구조와 구급 신고는 30만 건, 민원안내 등 기타 신고는 22만 건에 그쳤습니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긴급전화발신용 단축기가 잘못 눌리는 것과, 어린이와 고령자의 전화기 조작 미숙 등을 오접속 신고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