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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총리 이달 중 퇴진 의사 밝혀

김광현 기자

입력 : 2011.08.11 04:48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이달 중 퇴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간 총리가 10일 열린 중의원재무금융위원회에서 새로운 대표가 선택되면 총리직을 사임하겠다면서 새로운 총리를 선택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간 총리가 이달 중 퇴진을 발표하면 차기 총리를 선출하는 민주당 대표 경선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민주당 집행부는 이달 28일쯤 대표 경선을 실시하고 정기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 국회에서 총리 지명 선거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