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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루머에 폭락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8.11 03:01|수정 : 2011.08.11 03:33

프랑스 5.45%↓, 독일 5.13%↓, 이탈리아 6.65% ↓


유럽 증시가 11일 일제히 폭락세로 마감했습니다.

그리스 채무에 대한 우려가 새롭게 떠오른 가운데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그리스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재정이 취약한 국가와 거래가 많은 프랑스 은행들이 폭락장세를 주도했습니다.

대부분 주요국가들의 증시가 5% 넘게 하락한 가운데 프랑스 CAC-40 지수는 5.45% 독일의 DAX는 5.13%,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각 6.65%와 5.49% 폭락했습니다.

영국 FTSE-100은 3.05% 떨어진 5,007.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