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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최고 100mm 폭우…영동 폭염

입력 : 2011.08.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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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지방에선 연일 집중 호우가 이어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지금은 약해졌지만 새벽부터 다시 남부지방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호남과 경남내륙, 제주도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고, 충청과 영남지방에도 5에서 최고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영동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의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생긴 비구름은 새벽에 제주와 남해안부터 다시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11일)도 계속해서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북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은 27도까지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올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잔잔하겠고 서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이후 일요일과 광복절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