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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구촌 대학생 '모의 유엔총회' 개최

채홍기 기자

입력 : 2011.08.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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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개 나라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3차 모의유엔총회가 내일(11일)부터 인천에서 열립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가 어떤겁니까?



<기자>

네, 지속 가능한 개발이 이번 총회의 주제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서 분과별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함께 보시죠.

세계 각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3차 모의 유엔총회 대표단이 내일 개막을 앞두고 회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모의 유엔총회는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세계의 문제들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개발 - 자연과 조화로운 인류 발전입니다.

[이동엽/모의유엔총회 의장 :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에 대해 분쟁, 경제, 문화 그리고 정치분야에서 학생들이 모여 회의를 함으로써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대표단은 군축과 국제안보, 경제 재정, 사회, 인도주의, 문화 그리고 특별정치와 반식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토론을 벌입니다.

내일 오후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립니다.

인천시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이 대학생들에게 인천의 문화와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송영길/인천시장 : 차세대 지도자가 될 전 세계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저희 인천에 와서 인천을 느끼고 그리고 또,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경험하는 훌륭한 계기가 될 걸로 생각합니다.]

또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을 옵서버로 참석시켜 미래에 대한 도전과 꿈을 키워나갈 기회를 주도록 했습니다.

모의 유엔총회는 오는 14일 폐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