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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40대 증권사 직원 투신 자살

서쌍교 기자

입력 : 2011.08.10 15:21|수정 : 2011.08.10 16:23


주가 폭락을 고민하던 40대 증권사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10일 아침 7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현관앞에 48살 서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유명 증권사 직원인 서씨는 자신의 아내에게 고객들의 주식이 폭락했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아파트 18층에 혼자 내리는 장면이 CCTV에 찍힌 것으로 미뤄, 최근 주가 폭락으로 인한 손실을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