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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형 공급비율 2003년 이후 '최고'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8.10 15:23


올해 분양물량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의 비중이 78.48%로 지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를 전용면적별로 집계한 결과 중소형 공급비율이 줄곧 하락세였지만, 올 들어 80%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72.64%로 가장 많았고, 경기, 경남 등도 중소형 공급이 활발했지만, 서울은 62%, 인천 54.87%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습니다.

닥터아파트 측은 "올해 남은 분양물량도 상당수가 중소형"이라면서 "경기침체와 전세난 등으로 인해 중소형 선호가 높아져 중소형 공급비율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