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가려는 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없는 민주당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애서 "우리가 가는 민생 진보와 보편적 복지, 정의 사회의 길은 대중경제론과 생산적 복지론, 재벌개혁 등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민주당은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통일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말했던 야권통합의 길로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까지를 김 전 대통령 추모기간으로 정했으며, 오는 17일 추모음악회와 18일 추도식을 열기로 했습니다.